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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훈단체 등과 ‘그린뉴딜, 구리’ 협약 체결

지구촌 기후 위기 대응, 지역 시민공감대 형성과 시민 홍보 상호 협력 약속

[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24일 구리시 보훈향군회관에서 구리시 보훈향군협의회, 13개 보훈.향군단체,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갈매사회복지관,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뉴딜 범시민 실천운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그린뉴딜, 구리」 협약은 구리시와 보훈·향군단체, 종합사회복지관 등 이 공동 노력하여 지역 시민공감대 형성과 시민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함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구리시 복지정책과 산하 단체는 시민 주도의 민간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보급에 관한 사업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것이며, ‘그린뉴딜, 구리’ 관련 시책 추진 시 함께 노력하고,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생활 속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들어가는 지구를 조금이나마 치료하고, 지구촌 기후위기에 대응해 그린 뉴딜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더욱 살기좋고 안전한 시민들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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