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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꿈누리카페, 바리스타 동아리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 운영


[KNT한국뉴스타임]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무기한 휴관중에 있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특별한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1호점 바리스타 동아리인‘아이엠바리스타(아.바.타)’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청소년 취미·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테마파티 는‘아이엠바리스타’동아리 단원이 직접‘청소년 집콕러 아이템’을 선정하고,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기획하였으며, <라온제나 : 나만의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 <쎈(ssen)언니들 : 팔찌 D.I.Y>, 를 주제로 운영된다.

‘아이엠바리스타’동아리는 청소년의 특기와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바리스타 소양교육, 카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꿈누리카페 운영지원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1호점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소양교육을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애요컴퍼니와 함께 진행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은 지난 19일에 동아리회원 전원이 응시하였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여가시간을 재미있고 유용하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소년이 1인 1취미를 가질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비대면과 대면활동을 병행하는 주체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의왕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리스타 동아리 지원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페이스북을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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