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최종환 파주시장이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는 비대면 일일택배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바깥출입이 힘든 취약계층에게 쌀, 라면, 사과즙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비대면으로 배달하고난 뒤 전화로 안부를 묻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추운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출입이 힘든 요즘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탄현면에 거주하는 임 모 씨(69세)는 최종환 시장과의 통화에서 “장애로 인해 추운날씨에 바깥출입이 더욱 어려워 생필품 구하기도 힘든데 시장님께서 직접 물품을 배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