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신동화 전.구리시의장,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25일 등록

"코로나19의 재확산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출마 소감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의회 신동화 전.의장이 지난 25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구리시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내년 47 재보궐선거를 민주당 외길 인생, 불굴의 도전정신과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다가 지병으로 지난 6월에 작고한 고() 서형렬 도의원의 잔여 임기를 책임질 일꾼을 뽑는 선거로 규정하고, 코로나19의 재확산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형렬 도의원이 구리시민과 약속했던 공약과 현안들을 이행하고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저성장시대, 저출산고령화사회,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4차 산업혁명시대 등 역동적인 사회 변동에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5대 주요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는 5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경제활성화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시설 확보를 통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실현,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에 대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스템 장비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시혜적 복지가 아니라 취약계층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 중요한 도시정책입안 및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 사업에 관한 투명한 행정정보공개와 시민의 의견수렴을 통한 올곧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등을 공약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가평중고동문 SNS를 통해 코로나19의 국가 위기상황으로 모두가 힘들때,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는 진짜일꾼이 되어 달라는 유권자의 준엄한 명령이기도 합니다.. 제가 사는 구리시와 제 고향 가평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변치 않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예비후보는 국회 윤호중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구리시의회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가평출신으로 가평초(66)(29)(30)를 졸업하였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