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촌 새중앙교회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12월 24일 군포시에 생필품이 담긴 '1004 상자’ 700박스를 기탁했다.
황덕영 담임목사 등 새중앙교회 관계자들은 이날 군포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탄절의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후원품을 기탁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새중앙교회의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로 군포시민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학영 국회의원도 “사랑이 넘치는 새중앙교회의 이번 후원이 군포시민들에게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군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