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24일 포천시 박윤국시장은 민주당포천가평지역위 이철휘 위원장과 포천시의회 손세화 시의장과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최근 불거진 지하철7호선 포천연장 '4량.셔틀' 논란에 대해 정총리에게 현안 설명하고 포천시안 관철에 협조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자세한 면담내용은 이른시일내에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철7호선 포천시안의 관철을 위해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 양주시 이성호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과 회동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국무총리실과 포천시는 면담 후 세부내용의 발표 관련 상호 조율 후 공식발표 될 전망이다.
이번 박 시장의 정세균 국무총리 면담이 전철7호선 포천연장선 ‘4량.셔틀’문제와 경의선 옥정역 직결이라는 과제를 단번에 해결 될지는 불투명하나 해결의 시발점이 된 것은 분명하다.
한편 이날 함께한 민주당 이철휘 위원장은 포천시와 가평군 현안을 정총리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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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2-24 20: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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