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임대아파트 29개 단지 엘리베이터 535대에 항균필름과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대상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알리는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블루를 경험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정신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함에 따라 시민 대상 정신건강 상담실시를 홍보하기 위함이다. 센터는 신체접촉을 줄이고, 마음의 접촉을 늘리고자 정신건강상담이 필요한 대상 누구나 센터를 이용해 상담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시민의 정신건강관리 및 고위험군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문의상담과 치료연계, 정신건강 이동상담버스 운영, 코로나 자가격리자 대상 심리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은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