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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스마트 통합돌봄 『우리집 손주 Angel-아이(i)』 성과발표회 진행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2일 스마트 통합돌봄사업『우리집 손주 Angel-아이(i)』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우리집 손주 Angel-아이(i)』사업은 서부희망케어센터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최신 스마트 기기(스마트 토이봇 효돌, 비접촉 생체 감지센서, 스마트 복약기)를 활용하여 통합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응급 알림,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등의 서비스를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는 지역 맞춤형 기획 사업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난 2월 11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진행했던 남양주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 경기복지재단, (주)펀진이 참여했으며, 약 1년의 사업 진행에 대한 성과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 중 타 시군구의 지원 사업과 차별성을 두었던 스마트 지원인력을 통한 사업진행이 당사자의 긍정적인 변화에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이 분석되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최신기술과 관계성을 중요시 하는 복지현장에서 서비스 제공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서비스로 대체되는 과정에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의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했다는 것이 이 사업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이다. 앞으로도 최신기술을 접목한 따뜻한 손길의 지역 통합돌봄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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