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 이재국 행정국장은 23일 시에서 추진 중인 청사 및 공공건축물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날로 심각해져 가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사관계자의 감염과 공사장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시의 대규모 건설현장인 통진읍 행정복합청사와 마산도서관 공사 현장 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재국 행정국장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건설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사항과 건설현장 방역 및 안전관리 이행 상황을 청취하면서 추운 날씨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애쓰는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대한 필요성과 공사 중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건설현장의 철저한 방역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통진읍 행정복합청사는 2022년 6월, 마산도서관은 2021년 8월 경 준공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