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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극복 방진복 150벌 전달식 가져


[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23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시장, 김광호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 이사장,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에서 후원한 방진복 150벌을(1,800천원 상당)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광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구리시보건소 직원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이상희 복지관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수고해 주시는 구리시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값진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자의 뜻에 따라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업무가 폭증한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직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귀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김광호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각계 각층 후원의 힘으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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