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삼죽면은 21일 면사무소 입구 표지석 앞에서 면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윤성근 삼죽면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 사회단체장과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참석하여 성탄절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을 맞아 면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됐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아름답게 설치된 성탄트리와 불빛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걱정을 모두 지우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찾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금번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는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설치한 것으로 내년 1월말까지 아름답게 거리를 밝힐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