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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연천 먹거리카페·전곡재래시장 상인회' 연말연시 사랑의 후원물품 백미10kg 45포 기탁


[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은 전곡연천 먹거리카페와 전곡재래시장 상인회에서 22일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kg 45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곡연천 먹거리카페는 연천군 관내 요식업종 소상공인들을 위한 카페로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이 직접 거래하여 배달수수료를 낮추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군청과 함께 인스타·문자홍보를 통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전곡재래시장도 전곡연천 먹거리카페와 함께 다양한 홍보방법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비대면 서비스로 변화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전곡연천 먹거리카페는 “연말을 맞아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들어 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백미가 따뜻한 한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인과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고 안심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여건속에도 소중한 마음으로 백미를 준비한 전곡연천 먹기리카페 기부자분들과 전곡재래시장 상인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성껏 보살펴 다 함께 잘 살아가는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고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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