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난 23일 국민은행 경인지역 영업그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해달라며 부천시에 KF94 마스크 25,000매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접수한 후 부천지구협의회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희철 대표는 "모두 어려운 시기에 국민은행이 부천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안성현 서부봉사관장은 “부천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국민은행이 기부의 뜻을 밝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부천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부천시]
이전기사 :부천시,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본격 착수
다음기사 :부천농협˙오정농협, 부천시 취약계층 위한 통 큰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