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기용)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찾아가는 제설봉사단 현장교육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제설봉사단 현장교육서비스’는 과거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한 것과 달리 진건읍 도시건축과 직원들이 송한준 단장과 제설트랙터를 소유한 봉사단원(8명)들을 일일이 현장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생업이 있는 봉사단원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했다.
진건읍 도시건축과는 단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및 트랙터(제설삽날 장착 및 작동) 점검, 각 제설작업구간 확인, 애로사항 청취 등을 추진하며 설해로 인한 재난사고를 대비했다.
송한준 진건 제설봉사단장은“근래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일이 현장을 방문하여 주시니 감사하다”며, “제설봉사단원들의 사기진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동절기 제설작업도 진건읍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용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동절기 제설작업으로 고생하시는 제설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재난에 안전한 진건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