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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동절기 맞이 취약계층에 성탄꾸러미 전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Merry Christmas!!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영재)는 지난 22일 주평강교회(목사 정귀석),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일),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맞이 취약계층 성탄꾸러미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평강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생필품꾸러미 50개와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한 전기찜질팩 75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 및 독거노인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영재 센터장은“코로나19로 예전 같지 않은 성탄분위기로 더욱 쓸쓸해지기 쉬운 시기에 이번 선물 전달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 단체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귀석 담임목사는“코로나19 상황이 하루 빨리 종식되어 내년 성탄절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모여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일 위원장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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