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파주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지난 18일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에 기여하고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총 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실적검증, 1차 실무심사 및 2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 중 최우수는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통해 낙후된 농촌에 도시가스 공급에 기여한 기업지원과 곽병도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농업기계임대료 감면 전국최초 시행 및 중앙부처 건의를 통한 전국시행 실시’를 추진한 스마트농업과 이창덕 주무관 장려에는 전국 최초 ‘파주여행안내 챗봇’ 서비스를 추진한 관광과 조성미 주무관이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태희 의회법무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추진 노력이 돋보이는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발굴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파주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