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안산자생한방병원에서 관내 저소득 학생 3명에게 ’제7회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 장학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종훈 안산자생한방병원장은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이고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의 밑거름을 만들어준 안산자생한방병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