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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앞장서


[KNT한국뉴스타임]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유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21일 방역봉사대를 구성해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교육·체육문화센터, 농협, 파출소, 학교 및 각 리 마을회관에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정유섭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영중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회가 앞장서서 방역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영중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22일 대구로 휴가를 다녀온 군장병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한 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영중면은 공공시설 방역, 방역 물품 배부(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마을회관 및 경로당(18개소),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체육문화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잠정 휴관 조치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앞으로 2주가 코로나19 최대 고비이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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