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센터는 신곡2동에 위치한 송추가마골 의정부지점은 12월 18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동참하여 100만 원 상당의 갈비탕 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단계별 조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요즘,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전달했다.
송추가마골 의정부지점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위치한 업체로 해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참여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및 물품 등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편하게 가정에서 먹을 수 있도록 포장제품으로 기탁하였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경기가 어렵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사업장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탁하신 사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가구에게는 추운겨울을 이길 수 있는 따듯하고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지난 11월 2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 9일까지 신곡2동 주민센터(031-870-7601)에서 접수 중이며, 아울러 정기 후원자는 상시 모집 중이니 후원에 뜻이 있는 분들은 평일 근무시간(09:00~18:00) 내에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