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포천]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0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우수사례 및 활동수기를 공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아름드리’는 우수사례-진로개발 부문에서 ‘인터넷 윤리 그림책방-그림보기’, 활동수기-졸업생 부문에서 졸업생 우수수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인터넷 윤리 그림책방-그림보기’는 청소년들이 지켜야할 인터넷 에티켓에 대해 토론하고 인터넷윤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책으로 직접 만들어 보면서 글쓰기, 일러스트, 도서제작 등 다양한 진로개발을 제시했다.
졸업생 활동수기는 3년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하면서 어떻게 자신의 꿈을 위해 준비하고 본인이 원하던 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한 사례이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
글쓴날 : [2020-12-21 11:58:08.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