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광장에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진 이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구리시협의회(회장 김기태)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기부 릴레이' 시작으로 17일에는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구리시지부(지부장 한석현)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안승남 시장은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고 있는 후원기관 일동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겐 추운 겨울 큰 희망이 될 것이며, 그로 인해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부자들이 늘어나면서 구리시 온도탑 수은주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