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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의정부소방서와 노상적치물 합동점검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흥선동 허가안전과는 12월 16일 제일시장과 주변상가 및 청과야채 시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화재시 소방차량 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변 노점과 상가 노상적치물에 대하여 의정부 소방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공무원 10명, 단속용역원 4명, 상가회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도로변 상가를 중심으로 노상 적치, 노점 행위에 대해 계고 단속했다.

또한, 소방차량과 단속차량 등을 동원하여 긴급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곳에 대해 도로변 노상 적치물을 정비하여 시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윤교찬 흥선권역 국장은 “앞으로도 의정부 제일시장과 청과야채 시장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 및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의정부소방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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