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2월 17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경자 가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2020년 의정부시 바르게살기위원회 봉사 평가에서 1위(최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30만 원 전액을 가능동 주민센터에 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고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가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올해 11월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행사에 20만 원을 기부하고 인력지원을 해주는 한편, 새마을금고 좀도리운동에 1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는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올해 가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중 4명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이경자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정연자 부위원장이시장상, 차경준 총무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표창, 장재숙 위원이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박기호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가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