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센터는 12월 14일 신곡2동 동오마을에 위치한 재복이네 솥뚜껑 삼겹살(대표 김재복)이 올해도 어김없이 하루 매출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연말이 되면 하루 매출 전액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4년째 실천하고 있는 김재복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장 운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매출액 후원 행사를 추진했다. 또한 김재복 대표는 봉사단체‘소중한 사람들의 모임’회원으로, 10년 넘게 장애우 지원 사업, 취약계층 후원 활동 등에도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김재복 대표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하루 매출액을 선뜻 기부해 주신 김재복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미있는 나눔이 가치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