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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코로나 기획연주로 국민응원


[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응원창작곡을 만들어 발표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제 9주년 정기연주회에서는 한국가곡 100주년 기획연주와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챌린지 응원 창작곡을 발표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연주회에는 김성기 가평군수와 김경호 경기도의원, 배영식 가평군의회 의장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연주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의 관람 인원으로 제한하고 좌석 띄어 앉기 등 코로나 감염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를 준수했으며, 연주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주하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연주자와 관람객들은 개인소독은 물론 무대와 관람석등 공연장내 소독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프르고팜(대표 김종락)에서 협찬한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퓨리스틱을 공연장내 50여개를 설치했다.

이산화염소가 주원료인 퓨리스틱 제품은, 공간 살균 소독뿐 아니라 농.축산물에도 효과가 입증된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식품의약청(FDA) 승인을 받고 해외에도 수출되고 있다.

합창단 관계자는 “공연장 내 방역관리를 철저히 준수했다.” 고 밝히고 “개인은 물론 관객들 모두가 방역 지침을 잘 따라 주어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중 2부 코로나 극복 챌린지 기획연주에서는 코로나 방역으로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소방관, 군인, 경찰관들이 무대에 등장하는 퍼포먼스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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