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지난 17일 김회장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ITS 자문위원, 용역 수행사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비대면 ‘지능형교통체계(ITS)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근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는 지난 7월 착수보고회에 이은 두 번째 보고회로 정부의 ITS 2030 계획안의 파주시 접목방안과 최신 관련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파주시 적용방안과 앞으로의 추진과제가 논의됐다. 파주시가 가지는 교통체계의 현안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분석해 ‘안전’과 ‘소통’이 공존하는 친환경 스마트 교통도시 파주 구현에 최종목표를 두고 있다.
파주시 2030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은 4대 추진목표에 대한 15개 추진과제가 제시됐으며 중점추진 전략사업 18개를 선정해 파주시에 적용 가능한 추진 방향에 대해 자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회광 부시장은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의 교통안전과 교통소통이 공존하는 친환경 스마트 교통도시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남은 과업수행에 최선을 다해 추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