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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농업인단체협의회, 9년째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한국뉴스타임=설악] 17일 가평군 설악면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백승남)는 설악면사무소를 방문하여 12개 단체 316명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설악면 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인단체협의회 백승남 회장과 회원 100만원 농촌지도자회 최인혁 회장과 회원 50만원 농업경영인회 이기철 회장과 회원 20만원 생활개선회 이숙화 회장과 회원 20만원 쌀연구회 이강섭 회장과 회원 20만원 사과작목반 이성세 회장과 회원 10만원 유명산 포도작목반 손용석 회장과 회원 10만원 시설채소작목반 박상견 회장과 회원 10만원 오디뽕작목반 이강언 회장과 회원 10만원 찰옥수수작목반 강근원 회장과 회원 10만원 한우축산계 이성우 회장과 회원 20만원 양계회 권영돈 회장과 회원 10만원 여성농업인회 곽동희 회장과 회원 10만원 등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성금으로 기탁됐다.

백승남 회장은 지역농민들도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작은 정성들이 모여 기탁된 성금이 따뜻한 온정으로 지역사회에 퍼지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어려운 이웃들도 돌아볼 줄 아는 농업인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박철선 설악 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꾸준히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설악면 농업인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나눔 공동체가 확산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이 단체들은 9년째 가평군 6개 읍면 중 유일하게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참여를 하고 있으며 300만원의 성금은함께하는 복지 아름다운 가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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