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포천] 16일 포천시 화현면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화현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최종국), 베어크리크G.C(대표이사 류경호), 일동농협(조합장 김광수)에서 후원한 라면, 쌀, 떡국떡 등의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겨울 추위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기업인협의회와 베어크리크G.C가 자발적으로 후원 행사를 진행해 주었다.
화현면 기업인협의회 최종국 회장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후원물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화현면 복지를 위해 관내 기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남 화현면장은 “화현면 복지를 생각해주시는 기업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화현면에 후원해주신 물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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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2-18 03:2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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