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5일 문화·예술 체험으로 요리 키트를 활용한 랜선 홈 파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야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해 마련되었다.
랜선 홈 파티는 총 120분 동안 1,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미리 배송된 키트를 활용한 요리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직접 만든 요리를 함께 먹고 레크리에이션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문화체험(DIY 키트, 가죽공예, 레진 아트, 레터링 케이크, 온라인 뮤지컬 등)을 제공하며 상담, 교육, 취업,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포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