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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매도시 종로구와 함께하는 ‘랜선 농촌체험’ 진행

‘캣닢’, ‘원예’, ‘곤충’ 총 3가지 체험활동…체험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해

[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는 자매도시인 종로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안에서 안성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랜선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안전하게 교류 사업을 이어가고자, 기존의 현장체험 방식의 프로그램을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하여 마련했다.

체험활동 주제는 ‘캣닢’, ‘원예’, ‘곤충’ 총 3가지로, 참여자 가정으로 사전 신청한 DIY 체험키트가 제공되며, 각자 안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성맞춤 온라인 농촌체험교육」영상을 시청하면서 체험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프로그램 체험 모습을 촬영하여 해시태그 ‘#안성시랜선농촌체험’을 달고 참여자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시에서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안성시 자연을 체감하고 코로나블루도 극복하시길 바란다”며 “with 코로나 시대에도 자매·우호도시들과의 우호관계를 증진할 수 있도록 즐겁고 안전한 교류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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