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해솔협동조합이 12월 16일 복지지원과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식품꾸러미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미남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식품꾸러미는 송산3동 사례관리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솔협동조합은 지난 6월에도 간식꾸러미를 기탁하여 돌봄 시설에 전달한 바 있으며,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 및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송산3동 복지지원과 관계자는 “송산권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해솔협동조합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