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는 지난 15일, 총 3회에 걸쳐 신규 공직자와 민원업무부서 직원 등 총 24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외부 전문강사가 신규 공직자를 위한 직장 예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민원 응대 스킬 및 전화친절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는 지난 11월 4일, 131개 전 부서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특히 신규 공직자 및 대민업무 담당자 등에게는 매년 친절도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친절교육의 지속적인 실시로 공직자들의 민원 응대 역량 강화와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확립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