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이임=명기자] 16일 가평소방서 김전수 서장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소방안전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자랑스러운 숨은 주인공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격려하고 있다.
김전수 가평소방서장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지역사회 안전 기여와 태풍(마이삭 등) 북상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치하하여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현장에 밝은 행정학 박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효율적인 응급 대응체계를 확립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라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소방안전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전수 가평소방서장은 “2021년에도 시대 변화에 맞춰 지역적·계절별에 맞는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화재, 구조, 구급 등 어떤 재난이 오더라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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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2-17 06: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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