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은 현장에서 노력하고 긍정적 성과를 낸 직원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전 직원에게 동기부여를 하고자 친절 감동행정공무원을 선발, 14일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민과 동료들에게 16명이 추천을 받아 1차 심사를 거쳐 10명이 선정되었고, 2차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다득표자 건축과 변용현, 일자리경제과 황정은, 서종면 선운필 주무관 3인에게는 표창장과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번 시상 대상자들은 구체적인 공적사항과, 실천의 난이도, 미담의 영향 및, 주위 평판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으며 평소에도 주위 동료 및 민원인들에게 친절공무원으로 칭찬받아온 공무원들이다.
이어서 진행된 전화친절도 우수공무원에는 교통과 신성철, 공동체구축과 이혜란, 옥천면 박세진, 복지정책과 이민희 주무관이 선정되어 표창장과 시상금을 받았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토지정보과 한동구, 허가과 임광훈, 일자리경제과 김민정, 허가과 변용현 주무관에게도 표창장과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군수님과 함께 한 소통의 시간에 정동균 군수는 “ 민원인에게 진심을 담은 따뜻한 인사와 배려하는 진솔한 행동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민선7기 감성행정을 계속 추진하도록 노력해달라”고 시상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현주 바로민원센터장은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로서 ‘친절? 감동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