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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청년모임 천우회, 상패동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후원


[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 청년모임 천우회는 지난 13일 동두천시 상패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000장, 백미(10kg) 10포, 라면 30박스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로 후원했다.

이날 천우회 회원들은 폭설과 영하 8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봉사를 하였으며, 각 가구에 200장의 연탄, 백미 1포, 라면 3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천우회는 동두천, 연천의 소띠 청년모임으로, 전태엽 회장을 중심으로 15명의 회원이 6년째 동두천과 연천의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동두천시 상패동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탄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천우회 전태엽 회장은 “받으시는 분의 기쁨을 보며, 오히려 우리 천우회 회원들이 보람과 즐거움을 느낀다. 많진 않지만,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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