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에서는 12월 15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수택2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웅재)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독거노인 등 저소득 주민에게 겨울 이불 26채를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독거노인들과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겨울 이불을 전달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택2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저소득 가정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수택2동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후원이 많이 줄어 걱정이 많았는데 수택2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겨울철에 꼭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