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지난 14일 금속 가공 전문기업 ㈜라은을 방문해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미라 대표는 “지금까지 영업활동 없이 기존 거래업체의 소개와 입소문으로 여기까지 왔다. 라은만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여 포천시의 대표기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장에 방문한 박윤국 시장은 “다루기 쉽지 않은 금속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장에 와서 보니 제품에 대한 정성이 느껴진다. 관내 충실한 기업의 성장을 위해 시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은 오미라 대표와 라은금속디자인 정성현 대표는 금속 가구를 제작하는 부부 기업인으로, 지난 8월 코로나19 방역에 사용해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비대면 발열감지기를 기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