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포승읍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남양농산(대표 신도철)은 15일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경기미 10㎏ 50포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경기미 10㎏ 50포는 평택 서부권역 오성면?현덕면 지역의 저소득 50가구에게 전달된다.
신도철 대표는 “코로나19로 힘겨운 겨울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착한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유인록 소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의 행보를 이어오는 (주)남양농산에게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하여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주)남양농산은 2015년부터 매년, 매달 포승읍사무소에 쌀 10㎏ 12포를 기탁하고 있으며, 연말연시에는 안중출장소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난 9일 경기도착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9, 2020년 수출액 10만불 탑을 달성하여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대상을 수상해 평택시 대표 사회공헌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