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일 1388청소년지원단에 소속된 같이플러스봉사단으로부터 라면 60상자를 지원받아 관내 위기청소년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자발적 민간 참여조직이다.
같이플러스 봉사단은 코로나19 극복 1, 2, 3차 프로젝트에도 함께 참여하여 1388청소년지원단원으로서 포천시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으며, 향후 센터 위기청소년을 위해 정기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같이플러스봉사단 단장은 “위기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후남 센터장은 “위기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해주는 같이플러스봉사단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현재 휴관 중이나, 힘들고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해 1388청소년전화(☎031-531-1318)를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상담과 온라인심리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