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14일 연천군청을 방문하여 KSD나눔재단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키트 100세트(1,5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KSD나눔재단(이사장 이명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올 겨울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난방키트 100개를 연천군에 전달했다.
KSD나눔재단은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지원 장학사업, 금융캠프 등 총 5억여 만원을 후원하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키트 지원사업은 연천군을 포함한 동두천시, 파주시의 총 300가정에 온수매트, 온열담요, 충전식 손난로, 수면양말 등이 담긴 15만원 상당의 난방키트를 아동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영균 본부장은 “유난히도 어려운 2020년의 연말에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KSD나눔재단과 뜻을 모았다.”며 “올 겨울에는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함께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SD나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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