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진위면 이장협의회, 한울건설산업㈜에서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지역 노인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쌀, 라면 등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울건설산업㈜는 1996년에 설립되어 화성시 영천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건설 및 토목건축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권병필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고, 김건희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 및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했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의 물품을 기탁하는 것은 나눔과 배려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계기를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성품은 진위면 관내 소외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