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포천] 지난 12일 포천시 선단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서과석)는 난방이 취약한 관내 3개 가구에 1,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서과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직접 연탄을 한 장 한 장 나르며 선행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이웃을 살펴보고 작은 도움이라도 전할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에 대비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갖게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
글쓴날 : [2020-12-15 05:51:32.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