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포천] 지난 11일 선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조규석·노순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쌀 60포(10kg)와 떡국 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협의회에서는 매년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 성금 마련을 위한 콩·고구마 심기, 코로나19 방역 활동, 반찬 봉사 및 나눔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로 인해 집단 대면 활동이 최소화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규석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각박한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이 긍정적으로 이겨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노순자 새마을부녀협의회장은 “따뜻한 쌀밥과 떡국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연초부터 연말까지 꾸준히 관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모색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극복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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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2-15 05:4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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