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일 사회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응원의 머그컵을 덕양구보건소에 전달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지원과 관심을 자발적으로 환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총 4회기 동안 도자기 페인팅을 익히며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보건소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머그컵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또한 한 해 동안 방과후아카데미에 활동 프로그램과 키트, 청소년 개인 상담 등을 지원해 준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시약사회 외 4곳의 기관에게 머그컵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그동안 우리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내가 만든 머그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방과후 활동과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지원되며 현재 2021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및 접수방법은 031-810-4085(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이전기사 :고양시,‘제1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 우수상 수상
다음기사 :성남시, 언론인이 선정한 '2020년 성남시정 10대 뉴스'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