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새마을회는 지난 9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광명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수상자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에는 송재필 경기도새마을회장,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시의장, 임오경 양기대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코로나 19로 지속적인 방역 활동과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또한 마을별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지역복지 봉사활동으로 수고한 새마을가족의 헌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는 행사로 진행했다.
단체시상으로 종합부문 대상에 광명2동 협의회부녀회가 최우수동은 철산1동협의회부녀회가 우수동은 광명4동, 광명6동, 광명7동, 철산4동, 소하1동 협의회부녀회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개인시상으로는 영예의 새마을훈장(노력장) 수상에 김맹수(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장), 행정안정부장관 표창에 송경례(광명6동부녀회장)를 비롯한 68명(1부/31명, 2부/37명)의 우수지도자 표창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여 해당동이 우수동으로 수상하는 동장과 새마을담당에 대한 감사패와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
아울러 광남새마을금고장학재단(이사장 조용호)과 전직새마을협의회(회장 박기수)와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장용성)에서 지원한 청소년장학금을, 새마을지도자자녀 대학생 4명에게 각100만원씩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용성 회장은 늘 어려운 일선 현장에서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 건설을 비롯한 지역복지 공동체 운동에 수고하시는 새마을지도자들에 격려와 수상자에 대한 치하를 하였으며
특히 금년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와 각종 재난재해로 모두가 힘든 한해로 이는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가 직결되는 우리 모두의 절실한 문제임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 생활현장에서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를 극복할 생명살림운동을 온마음 온몸으로 펼쳐나갈 것을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