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8일 기온이 떨어지는 가운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3가구에 연탄 총 1,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순옥 부위원장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바르게살기위원 20여 명이 어려운 3가구에 연탄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안순옥 부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을 해오고 있다.
이영숙 위원장은 “항상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하는 안순옥 부위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연탄을 받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했다. 이번 봉사활동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주민 스스로 복지자원을 마련하고,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쳐,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