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혜경)는 12월 7일 호원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 원과 수면베개 30개를 기탁했다.
이 성금은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과 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이날 회원들은 개인적으로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하여 성금 25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김혜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철 호원1동장은 “자생단체와 협심하여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