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가능동은 12월 4일 동 주민센터 청사 및 민원실 내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장식 등을 설치했다.
Green & Beauty 사업의 일환으로 가능동 청사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자작나무 조화에 조명 장식들을 달아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을 느끼는 주민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끼도록 했다.
박기호 가능동장은 “민원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함으로써 주민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친근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능동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센터 내에 추가적으로 계절에 맞는 식물들을 배치하여 민원실 실내환경을 조성하여 방문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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