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가능동에 소재하고 있는 카페 닮은 12월 4일 불우이웃을 돕고 싶다며 라면 50상자(총 134만 원 상당)를 가능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코로나19가 날로 격화되는 상황에도 불우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것이다.
박은실 카페 닮의 점주는 “작년부터 불우이웃 돕기에 관심을 갖고기부를 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못했는데 올해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 홍보물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든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위해 기부를 했으니 어려우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기호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든 상황인데도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기부까지 해주셔서 큰 감사를 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