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12월 4일 가능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 및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건의하고 사회복지, 보건의료 관련기관, 단체가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자생단체로 현재 2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귀녀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의 일부분을 책임지는 민간단체로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돕는 좋은 취지의 운동에 동참하고 싶어 위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기호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해주시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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